디테일이 섬세한 도쿄 최대 키즈파크 - 도쿄돔 아소보노 : 블로그를 시작하고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블로그 소재를 찾으러 다니는 게 일상이 되었다. 평일엔 일을 하고 있어 주말에 들른 장소, 맛집이 그 주의 블로그 내용이 된다. 그러다 보니 요새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외출장소가 되는곳이 많아 3살짜리 딸아이는 불만이 많다. 이날은 「또 재미없는 장소에 가면 나 안 갈꺼야..」라는 협박을 해 와 딸아이를 위해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. 딸아이에게 어딜 가고